서평 블로거를 꿈꾸거나 서평단에 당선돼 도서평가를 써야 하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네이버에서 서평 쓰는 법을 검색해 본 초보 서평자들이여 (내 말) 이리 오세요!!!!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자신의 성장을 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서평 쓰는 법:실제로 서평을 조금씩 쓰게 된 써니는 서평 쓰는 법이 적힌 책을 검색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연히 눈에 띈 아주 직접적인 서평작법 도서!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를 읽고 쓰고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판책>> 서평 쉬운쓰기 (2023) 30가지 용기 (2018) 일상이 독서다 (2017) <<진행 프로젝트>> 필사독서모임, 전자책 함께쓰기, 미라클모닝, 서평&글쓰기강의, 모임, 협업문의 [email protected]
도서인플루언서 착한 가오훈씨가 직접 만든 책이라고 해서 바로 블로그에도 들어가봤는데 책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은 편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결정하고 이틀 만에 다 읽었다.
시간 날 때마다 책을 읽고 이틀 만에 읽은 것도 있지만 그만큼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서평 작법서였다. 완전 굿!
개인적으로 서평을 처음 쓰기 시작하면서 딜레마에 빠진 부분이 너무 비평만 하면 지나가다가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지루해서 읽지 않을 줄 알았고.(정보성만 가득하다는 전제 아래) 독서감상문 느낌으로 쓰면 (주관적인 감상만 쓰면) 사실상 중요한 책의 정보 비중이 줄어들었고 이건 또 이대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줄 몰랐다고 했어. 그래서 고민하던 순간…! 반반씩 어떻게 하면 잘 섞일까 했는데 착한 가오훈 씨의 서평 쓰는 법, 도서를 통해 답을 찾는다!
무료로 주는 책 때문에 시작한 블로그라고 저자는 말하지만, 아마 다 똑같을 거야 (웃음) 아닌 분도 있겠지만..! 여기서 <서평후감>이라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단어가 나온다.서평:책에 대한 평가후감:책을 읽고 난 후의 감상을 쓰는 글, 여기서 작가는 서평후감을 서평과 독후감의 중간이라고 하는데 나의 딜레마가 여기서 바로 풀렸다. 책에 대한 평가와 정보를 담고 나중에는 감상/자신의 생각과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쓰면 될 것! 서평을 간단히 쓰는 방법 <착한 오흥이> 책을 읽고 나서역시..! 그럴줄 알았어 ㅋㅋ!!서평의 글쓰기에 대한 기본 틀도 일러 준다.하지만 이것도 참고 사항입니다!!!도서의 장르나 자신의 개성에 의해서 서평은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나만의 서평 틀을 만들어 보자-!!사실 이 도서 안에 부드럽게 가오 훈 씨가 친절하게 다 일러 준다.궁금하다면 도서관에서 좀 빌리면서 이것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구입하겠습니다!나는 그것도 귀찮으면 당장 서점에 가서 구입하셔도 괜찮습니다!누군가에게는 “이 정도면 나도 생각했던 방법이며, 당연히 이렇게 써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기가 본심으로 외친 대로 행동했을까.서평의 간단한 쓰는 법 저자 이혜진 출판 더블루엔 출시 2023.06.15이 책은 서평 작법서이자 서평 교과서다.그냥 이렇게 쓰면 된다는 걸 너무 쉽게 알려준다. 마음만 먹으면 금방 읽겠지만 내용이 빈약하지 않다는 점..!! 정말 자세하고 꽉 차서 제가 자꾸 추천하는 거죠.(리얼 진심)책에 따라 15일간 서평 쓰는 연습을 함께 해볼 수도 있다.서평 예도 들어주시고 장르별 서평 작성 요령까지 있는…!목차와 서문에 키워드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느낀 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책을 너무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다는 점이다. 상냥한 오흥이님은 서평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서평을 찾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책을 낸 사람의 입장에서 등 여러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평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나도 이 책을 고르기 전에 제목, 목차, 작가 등을 알아보는 게 습관이었어.그만큼 나도 책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하는 것 같다.이 책의 목차를 보는 순간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정말 알찬 팁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읽는 내내 유익한 내용이어서 좋았다!제목을 보고무슨 내용이 있는지 추측하는 것도 진짜 나에서 티 지의 문구를 통해서 출판사와 작가와 마케팅 담당자가 어떤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예상하고 불평을 썼는지 혼자 생각하면서 읽기도 했는데…서평을 쓸 때 내가 책을 바라보며(관찰/탐색)생각한 것을 나의 관점과 경험을 동화되면 좋은 것이었다.(아주 중요하고 혼자 별표 10000개) 이렇게 단순한 것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다고는 후후후 역시 뭐든 쉽다고 생각할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것이 정말 간단할지는 하고 보지 않으면 모르니까!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다.비평할 때 저자의 권위에 굴복하지 말 것, 저자의 말이 모두 옳지 않다는 전제하에 따지며 읽어야 한다는 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비평을 해도 될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지만 비난이 아니라면 매너를 갖춘 상태에서 개인적인 나의 생각과 해석을 쓰는 것에 겁먹지 말 것!!본 전체를 관통하는 글을 첫 문장에 발췌해서 넣고 싶어요(눈물)!정말 저도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보았지만 한 도서를 읽고 이 도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웹툰과 웹 소설, 드라마, 영화의 대본 등 시놉시스?같은 것을 보면 로그 라인을 쓰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서평도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결국 나를 만들고 나의 정체성을 만든다. 누군가 시간을 들여 읽어줄 가치 있는 경험과 이야기가 내 안에 있느냐가 필력보다 훨씬 중요하다.<서평 쉬운 글쓰기> 착한 오훈이 작가읽고 쓰는 시간을 응원한다는 문구가 너무 로맨틱했다(파워F) 고맙게도 작가님께 책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내 돈을 주고 직접 사도 후회하지 않는 서평 작법서였다!!도서인플루언서 준비하거나 책을 읽고 서평을 남겨야 하는 분들, 저처럼 초보자 서평 쓰기를 열심히 서치하고 또 찾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하는 서평 예절서다. 서평을 써야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일단 초보 서평자니까 말을 믿고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