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볼거리 양평드라이브 서울 근교 당일여행
지난 6월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양평을 찾았다. 물안개공원을 시작으로 두물머리까지 이동하면서 경기도가 볼거리이고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고즈넉한 풍경과 아름다운 화원을 갖춘 정말 좋은 생각이 가장 먼저 들린 덕분에 활기찬 양평 드라이브가 됐다.
1. 두물머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드넓은 강과 걷기 좋은 산책로가 어우러져 찾을 때마다 힐링이 되는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이다. 평일에 찾아왔음에도 오가는 발걸음이 바빠 인기를 실감했다. 인근에 무료 주차장도 있는데 입구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느티나무’라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였다. 시간 제한 없이 3,000원이다.
주차장에서 도보 2분 정도 이동하면 400년 된 두물머리 느티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시원한 강바람이 멎고 그 주변에 위치한 의자들이 반가웠다. 전망 좋은 카페도 있지만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도 있어 따라하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와 함께 할 수 있는 산책로에서 만난 풍경도 아름다워서 걷다가 멈추기를 반복하며 사진을 찍게 했다. 강 주변에 있는 풀 냄새를 맡고 있으면 힐링이 된다. 그 길에서 근처에 있는 세미원도 구경했어.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나루터 일대에서 포토존도 자주 볼 수 있었고 사진놀이도 함께 즐겼다.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잘 나 있어 바다처럼 넓은 강의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걸었다. 대여점도 있어 라이딩을 즐기는 다정한 연인도 만났다.
소온, 수무, 갈대라는 이름의 휴양지는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가 됐다.특히 바람의 액자가 있는 쉼터가 가장 인기가 있었다.경기도 볼거리, 양평 두물 모리를 방문할 때마다 나란히 기다리다.
서울 근교 한강 제1경 두물경까지 걷다 보면 출출처로 이동하기 전에 두물머리 핫도그가 생각난다.
근처에 있는 세미원과 함께 연꽃잎이 피는 계절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 서울 근교 당일여행 경기도 두물머리는 물안개와 일몰도 아름답다. 양서문화체육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여 세미원, 두물머리 순으로 산책을 즐기기도 하였다. 두 곳을 함께 할 경우 발이 편한 신발은 필수다. 2. 물안개공원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4-12
경기도에서 한양으로 갈 때 이용했다는 옛길에 위치한 수무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양평 어울림센터를 입력해 찾는다. 그 주변에 무료 주차 공간을 마련하여 양감성, 양근성지와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구경한 날이다. 주차장에서 가까운 양근성지는 자전거 성지순례 코스로도 찾아온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양 평수 안개 공원에 위치한 김·존 팬들 노래비를 방문하면 규모의 인공 폭포가 눈을 끈다.맞은 편에 위치한 의자에 앉아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더위가 도망 친다.공중 화장실도 충실하고, 라이딩을 즐기면서 휴식하기 쉬운 휴식 공간이다.
양강도와 연결된 긴 부교로 이동하여 황영걸 시비도 구경하였다. 운동기구도 갖춘 산책코스다. 옆에 위치한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고산정 정자도 나온다. 전망대 역할도 하며 발밑에 펼쳐진 남한강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경기도가 볼거리인 양평 수무공원과 양감도를 잇는 부교에 벤치도 있어 여유롭게 쉬고 있으면 마치 배 위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아담한 양강도 산책로를 걷다 보면 무궁화가 자주 눈에 들어오고 꽃 필 때의 풍경도 궁금해진다. 남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더 양평 DTR점과 현대미술작품을 모은 양평군립미술관도 가깝다. 3. 기흥성뮤지엄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0-38설립자 기흥성 선생이 50년간 제작했다는 모형 작품을 전시한 국내 유일의 모형 전문 박물관으로 입장료 무료다.1층 카페 입구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도 있어 걷기 힘든 분들과 함께 드라이브 서울 근교 당일 여행으로 매력적이다. 매일 11:00~19:00 / 월, 화 휴무(공휴일 제외)건축모형의 거장 기흥성 선생의 건축모형은 다양해 한동안 구경했다. 현대건축, 산업모형 등 크고 작은 모형건축물을 구경하다 보면 두 눈이 커진다. 2층에 건축 토목 항공 등 다양한 전시물이 기다리고 있다.제1전시장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 전통의 고건축 모형 작품을 구경했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축소 재현을 해 생생한 느낌이 들고 서울 근교 드라이브 양평 코스로 만족스럽다.2층에 위치한 제2전시장은 6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근현대 건축모형물을 전시했다. 특히 해외 유명 건축 모형물이 눈길을 끈다.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해 박물관 창문으로 펼쳐진 강하예술공원을 구경하는 시간도 특별했다. 편안한 휴식공간도 갖추고 있다. 4. 강하예술공원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038강하수변공원으로 알려진 예술공원으로 남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위치하고 있다. 전망 좋은 곳에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는 쉼터도 있어 오가며 들르기에 좋았다. 긴 수상데크가 위치한 강변 갈대숲도 있어 산책 코스로도 매력적인 경기도 볼거리다.포토존과 운동시설까지 갖춘 강하예술공원 꽃밭에서 제철 꽃도 구경할 수 있다.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경기도 기흥성뮤지엄이 인근에 있어 더욱 알찬 시간을 가졌다. 입구에 무료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5. ▲참 좋은 생각=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한적한 산기슭에서 꽃과 연못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한정식과 티타임을 만들었다. 실내에서 창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즐기니 힐링이 되었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는 퓨전 한정식도 한몫했다. 대표 메뉴인 향정식은 차가운 동치미와 따뜻한 콩죽이 가장 먼저 나온다.콩나물 잡채는 고소한 들기름으로 간을 하고 젓가락을 계속 들고 있었다. 같이 나온 떡갈비랑 잘 어울려. 손으로 직접 다진 것 같은 식감이 마음에 든다. 그릇이 비어 있음을 확인하고 다음 음식이 나와 음식에 맞는 적당한 온도를 맞추어 그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다.호박소스를 얹은 야채샐러드, 해파리냉채는 상큼하게 꿀로 나온 부침개와 국물은 따뜻했다. 하나하나 꽃처럼 깨끗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통통한 새우치즈구이는 쭉쭉 뻗는 고소한 치즈가 그 맛을 돋보이게 한다. 들기름 향이 진한 도토리묵, 따뜻한 조개기둥 요리와 부드러운 식감의 소갈비찜까지 인상적이다.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된장찌개와 함께 만든 반상도 기억에 남는다. 연못 한가운데 위치한 분수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할 수 있어 오감이 만족스러운 식사 시간이다. 제철 꽃들이 안팎으로 모여 있어 식물원에 있는 것 같기도 한 경기도의 볼거리다.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된장찌개와 함께 만든 반상도 기억에 남는다. 연못 한가운데 위치한 분수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할 수 있어 오감이 만족스러운 식사 시간이다. 제철 꽃들이 안팎으로 모여 있어 식물원에 있는 것 같기도 한 경기도의 볼거리다.두물머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물안개공원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4-12강하예술공원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038기흥성뮤지엄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267 기흥성뮤지엄참좋은생각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참좋은생각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