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호수공원 한시적 텐트. 그늘막 허용

비가 온 후 날씨는 정말 멋진 날이었어요.그늘은 바람이 시원했지만 햇빛에 나오면 무더위!벌써부터 더우면 7, 8월을 어떻게 견뎌낼지 벌써부터 걱정이지만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앞을 지날 때 아이들의 떠들썩한 함성이 들려왔습니다.아이들 물놀이 시설로 바뀌었는지 텐트를 친 사람도 많고 옛날 원천 놀이공원 같은 느낌~~

7월과 8월은 매일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월요일방학) 수경시설이 운용되며 정시부터 40분까지 가동하여 20분간 정지한 아이들의 옷은 여벌을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갈아입을 수 있는 텐트나 차양 설치도 인정한다고 합니다.설치가능한 장소는 신비로운 조석, 경지, 어반레비, 수경시설 지정구역뿐입니다,,

아이들이 없지만 지나가면서 물놀이를 하는 것만 봐도 더위가 날아갈 것 같아 덥지만 다시 광교호수공원을 걸었습니다.내일은 아침 6시 30분에 걷자는 동네 친구~~ 낮보다는 새벽이 좋을 것 같아요.그런데 더운 여름을 이용해서 살을 빼봐야 해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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