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TOP10 콘텐츠 4위 우리 삼촌. 정주행 리뷰

넷플릭스 한국 TOP10 콘텐츠 4위 우리 삼촌. 정주행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아마입니다.지지난주 일요일 잠들기 전에 이제 뭘 볼까 해서 넷플릭스를 둘러봤는데 몇 년 전 아내가 인생 드라마라며 같이 보자고 한 ‘나의 아저씨’로 눈에 들어왔습니다.이선균 아이유 둘 다 연기는 잘하니까 시작해볼까 하면서 일단 5편을 보관함에 넣었어요.월~금요일 출퇴근하면서 3~4편 정도 보고 나머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연속으로 쭉 정주행 했어요.

(정주행 인증 완료~) 오늘 이 포스팅을 쓰려고 넷플릭스 화면을 다운받아서 오늘 한국 TOP 4위! 나의 삼촌.마침 있어서 이것도 올려볼게요.

(정주행 인증 완료~) 오늘 이 포스팅을 쓰려고 넷플릭스 화면을 다운받아서 오늘 한국 TOP 4위! 나의 삼촌.마침 있어서 이것도 올려볼게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주인공 이지안(IU)이 처음 웃는 장면이었다.그 장면이 나를 기분 좋게 해줬어.아저씨가 좋아져 아저씨가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나가려는데 술집 주인에게 나랑 저번에 왔던 애는 여기 안 왔느냐는 말 한마디에 온 힘을 다해 달려갔고 둘이서 맥주를 마시는 그 모습, 그때 이지안(IU)이 처음 웃었는데 왠지 너무 좋았다.

남자주인공(이선균)의 맏형(박상훈)과 막내(박기훈), 코믹한 스토리도 중간에 재미있었고 정말 한식처럼 연기를 아주 잘했던 것 같아!백치미 넘치는 여배우(권나라)도 예뻤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대사. “아무것도 아니야.”

남자주인공의 아버지가 잘 해주셨다는 말.. 돌아가시고 나서는 다른 사람이 해주지 않아서.. 그래서 내가 내게 해준 말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아니야。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가 좋으면 아무것도 아니야.「왠지 쓰고 있는데, 또 울 것 같아…

초반에는 혼자 계속 보고 후반에는 아내와 함께 봤는데 아내는 다시 봐도 명작이라며 눈물을 훔쳤다.저희 삼촌을 아직 못 보신 분들께..꼭 재미있으니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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