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기도 했는데 언제부턴가 등에 하나씩 올라와서 이제는 셀 수 없이 좁쌀 같은 게 생겨요 ㅠㅠ 어쩌나 싶어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등골 바디워시를 써보라고 입을 모아 추천해준 제품이 있더라고요.
바이오를 많이 들어보셨을 줄 알았는데 역시 바디오일과 바디크림 부분 네이버쇼핑에서 판매량 1위를 한 적이 있는 유명한 곳이었습니다.대부분 순한 식물성 성분으로 구성된 라인이라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도 여러 가지 비교 끝에 초이스를 하게 됐습니다
사실 저는 너무 예민한 타입이라서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부담 없이 쓰기가 망설여지기도 했는데요.오히려 들어가고 싶은 원료도 보이고 필요한 구성으로 알차서 신기했어요 🙂
바이오가 등을 펴는 바디워시의 성분은 대체로 순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특히 식물 유래 원료가 많이 보여서 시선이 더 갈 수밖에 없었어요.저 같은 민감한 타입의 분들이라면 다 아시는 복어 추출물과 특허 원료인 퓨리노리가 들어가 있어서 더욱 관심이 쏠렸습니다.
특히 저처럼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을 돕는 살리실 애시드가 들어있어 기대감이 있었습니다.게다가 요네산성은 약산성이라 민감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걱정 없었어요 🙂
가성비도 아주 좋네요.무려 1000ml나 되는 대용량에 가격대가 정말 저렴해서 깜짝 놀랐어요!아무래도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금방 사라지기도 하잖아요?그래서 어떻게든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좋았습니다.
바이오거는 순한 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세척력에서 조금 떨어질까봐 걱정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베타인살리실레이트와 BHA, LHA, PHA가 함유되어 각종 노폐물은 물론 각질까지 깨끗하게 세정되었습니다!단순히 순할 뿐만 아니라 바디워시가 갖추는 기본적인 세정력도 잘 갖춰져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적이 있죠?
둥둥랩 디워시 텍스처는 투명하고 얇은 텍스처로 수분감 넘치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글리세린이 들어가 있어서 사용감 자체가 너무 촉촉하더라구요 🙂 손으로 만져보니 부드럽고 거품도 풍성하게 만들어져서 씻는 내내 너무 재밌었어요!
씻으면서 강한 향은 맡고 싶지 않잖아요?아무래도 매일 씻으면서 저한테도 스며드는 향이라 후각면에도 신경 쓰는 편이에요.펌핑하자마자 은은한 허브향이 나는데 신기하게도 청량하면서 계속 맡아도 될 것 같았어요.보통 씻고 물기를 닦으면 촉촉했던 것들이 금방 사라지고 당기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왠지 그대로 유지되면서 각질이 정돈되었는지 피부가 부드러워져 있었습니다.몸의 유수분 밸런스도 잡혀 남김없이 깨끗이 씻어서 더욱 만족하실 수 있다고 했어요~^^처음에는 등에 자꾸 나오는 불청객들이 신경쓰여서 어떻게든 관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바꿔보던 바디워시였는데 지금은 그런 고민은 물론 기존의 거친 피부까지 촉촉하게 해주니까 더 좋을 수가 없어요ㅠ가족이 많은 저희 집에서 의견을 모으는 것도 힘든데 이번에는 바꾸는 방법을 굉장히 잘 바꿨다고 해서 저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좋아할 게 있죠? 예민하신 분들은 물론 모든 타입이 가능한 상품이라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느꼈어요.단순히 겉으로만 느껴지는 촉촉함이 아니라 속까지 침투해서 채워지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점점 좋아졌어요.기존에 쓰던 등골 바디워시와는 차원이 달랐어요. 씻으면서 산뜻한 느낌도 허브향이 나서 그런지 더욱 상쾌하다고 생각했어요^^그동안 많은 종류를 접해봤다고 나름 자부했는데 이렇게 마음에 드시다니 왜 지금 써보셨나 싶어요.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극찬하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제품인데 말이죠(눈물) 정말 리뷰가 그렇게 많은 데는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어요~바이오가로 매일 아침 저녁 씻어서 자연스럽게 관리되고 있는데요:) 그때마다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은은한 향기가 풍기니 씻는 시간이 지치고 귀찮지 않고 힐링이 되는 시간으로 다가오거든요.확실히 결이 좋아진 게 다른 사람 눈에도 보이는지 자세히 보는 분들이 예전과는 달라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시거든요.그때마다 저도 추천받았듯이 앞으로는 제가 등골 바디워시를 권하는 입장에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그때마다 묘한 만족감이 생기더라구요(웃음)게다가 동봉한 스티커에는 개봉한 날짜를 쓸 수 있도록 년, 월, 일이 적혀 있었습니다.아무래도 얌전하니까 권장 기간을 지키는게 좋겠죠?또 이렇게 써서 잘 보이는 면에 붙이면 잊지도 않고요 🙂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어요~접착력도 좋아서 한번에 딱 붙네요 🙂 스티커 사이즈도 적당하고 이렇게 하면 쓸 때마다 볼 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권장 기간을 지킬 수 밖에 없죠?꼼꼼하신 분이라면 굳이 이렇게 동봉된 스티커가 없어도 체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 기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다양한 종류에 아무거나 쓸 수 없어서 찾느라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저도 검색을 너무 많이 해서 눈코 뜰 줄 알았어요.괜히 판매량 1위를 한 곳이 아니라는 걸 써보니 이제야 알았어요.순하고 구비된 것들을 모두 갖춘 정착 아이템을 원하신다면 제 리뷰가 참고가 되셨을 겁니다.등을 펴고 바디워시로 관리를 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점점 피부가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추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매일 촉촉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여러분의 고민도 저처럼 깨끗이 씻어주시길 바랍니다.:)본 포스팅은 바이오사로부터 소정의 광고비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