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선물상자 느낌의 BL 웹툰 ‘보스비치 베이비’

멋진 이웃 안녕하세요(^^♪ 혹시 눈치채셨나요? 기분 좋다고 자랑하는 나를! 아니, 저번 ‘외사랑’ 리뷰에서 제 취향 BL 추천해달라고 했잖아요 거기서 남은 2024년 작품이 다 나왔다는 거예요! 멋진 이웃 안녕하세요(^^♪ 혹시 눈치채셨나요? 기분 좋다고 자랑하는 나를! 아니, 저번 ‘외사랑’ 리뷰에서 제 취향 BL 추천해달라고 했잖아요 거기서 남은 2024년 작품이 다 나왔다는 거예요!

하지만 2년 반 전에 추천받은 작품과 겹친 것이 꽤 있었습니다. 당시 어떤 분이 무엇을 추천해주셨는지 전부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런 기억력 하나는 너무 좋더라고요. (부작용: 짜증나게 하는 코멘트도 잊지 않는다) 이번에 추천해주신 작품도 시간이 걸려도 꼬옥 꼬옥! 읽어보겠습니다 하지만 2년 반 전에 추천받은 작품과 겹친 것이 꽤 있었습니다. 당시 어떤 분이 무엇을 추천해주셨는지 전부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런 기억력 하나는 너무 좋더라고요. (부작용: 짜증나게 하는 코멘트도 잊지 않는다) 이번에 추천해주신 작품도 시간이 걸려도 꼬옥 꼬옥! 읽어보겠습니다

그럼 뭐부터 볼까? 햄을 볶아서 두 번 이상 추천받은 작품은 무려 전체 소장이 인지상정! 그래서 그 첫 작품은 그럼 뭐부터 볼까? 햄을 볶아서 2번 이상 추천받은 작품은 무려 전체 소장이 인정이다! 그래서 그 첫 작품은

<보스 비치 베이비> <보스 비치 베이비>

이 작품도 2년 반 전에 이웃에게 권유받아서 바로 본 것입니다. 그리고 1화도 못읽고 하차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형.. 정말 예뻐요.. 정말 너무 예뻐.. 미치겠어.. 이 작품도 2년 반 전에 이웃에게 권유받아서 바로 본 것입니다. 그리고 1화도 못읽고 하차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형.. 정말 예뻐요.. 정말 너무 예뻐.. 미치겠어..

 

…….당시 <보스 비치 베이비> 제목에서 항마력이 줄줄 새고 있던 저는 첫회 초신의 그 대사에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보스 비치 베이비> 제목에서 항마력이 줄줄 새고 있던 저는 첫회 초신의 그 대사에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저를 괴롭혔던 과거가 있는 구호진 대형 견공의 표준 같은 남자지만 작품에서 표현되는 동물은 ‘여우’ ‘거의 필요한 것들이 비슷했어요 약간의 위로와 공감’ 확실히 공감은 지능의 영역입니다. 엄청나게 괴롭힘을 당하고 똑똑한 친구예요. 이렇게 저를 괴롭혔던 과거가 있는 구호진 대형 견공의 표준 같은 남자지만 작품에서 표현되는 동물은 ‘여우’ ‘거의 필요한 것들이 비슷했어요 약간의 위로와 공감’ 확실히 공감은 지능의 영역입니다. 엄청나게 괴롭힘을 당하고 똑똑한 친구예요.

아, 저 표정 봐♡ 아, 저 표정 봐♡

그리고 이웃들이 저에게 이 작품을 추천해준 이유는 백유선(수)이군요. 너무 제 취향이라 깜짝 놀랐어요. 혹시 제가 너무 쉬운가요?? 왜 이렇게 잘 캐치했어요? 이런 센스쟁이 같네!!! ~~~ 쪽♡! 그리고 이웃들이 저에게 이 작품을 추천해준 이유는 백유선(수)이군요. 너무 제 취향이라 깜짝 놀랐어요. 혹시 제가 너무 쉬운가요?? 왜 이렇게 잘 캐치했어요? 이런 센스쟁이 같네!!! ~~~ 쪽♡!

Boss 어쨌든 내가 왕이다 Bitch 분노조절장애 Baby 24시간 발정하고 있는 정신병자-구호진의 진상 카테고리: <BBB> 중 – 진입장벽이었던 제목 ‘보스 비치 베이비’는 개진상 집착 광수의 백유선을 나타내는 딱 맞는 키워드였습니다 ~ 스토리 간단요약~ 재벌 3세 백유선은 우연히 들른 바에서 가난한 바텐더크 허진을 만나고, 구호진이 주는 작은 위로와 공감에 이끌려 그를 돈으로 사서 애완동물처럼 키우려 하지만 구호진은 백유선에게 진심으로! 그래서 백유선도 진심이 되는 이야기죠? 역경도 좀 있어? Boss 어쨌든 내가 왕이다 Bitch 분노조절장애 Baby 24시간 발정하고 있는 정신병자-구호진의 진상 카테고리: <BBB> 중 – 진입장벽이었던 제목 ‘보스 비치 베이비’는 개진상 집착 광수의 백유선을 나타내는 딱 맞는 키워드였습니다 ~ 스토리 간단요약~ 재벌 3세 백유선은 우연히 들른 바에서 가난한 바텐더크 허진을 만나고, 구호진이 주는 작은 위로와 공감에 이끌려 그를 돈으로 사서 애완동물처럼 키우려 하지만 구호진은 백유선에게 진심으로! 그래서 백유선도 진심이 되는 이야기죠? 역경도 좀 있어?

 

이런 두사람의 구원..이랄까 힐링의 스토리라고 할까 이런 두사람의 구원..이랄까 힐링의 스토리라고 할까

 

알오에서는 백유선이 알파가 아닌 오메가(맛을 잘 안다) 알오에서는 백유선이 알파가 아닌 오메가(맛을 잘 안다)

특히 마지막.. 가이드 버스에서 저는 벌써… 한 줄기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가이드 버스에서 저는 벌써… 한 줄기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가이드 버스의 주옥같은 장면(*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 출처→ 작가님 트위터) 가이드 버스의 주옥같은 장면(*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 출처→ 작가님 트위터)

외전에서는 작화가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탄탄한 스토리라인에 본편과 외전 사이에 작은 연결고리까지 있어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ㅠㅠ본편이 취향이 아니라면 외전만 봐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본편을 보고 보는게 재미있어요 외전에서는 작화가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탄탄한 스토리라인에 본편과 외전 사이에 작은 연결고리까지 있어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ㅠㅠ본편이 취향이 아니라면 외전만 봐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본편을 보고 보는게 재미있어요

마지막 에피소드 – 백유선이 셋? (땡! 네 명) 마지막 에피소드 – 백유선이 셋? (땡! 네 명)

이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어요. 개그도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이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어요. 개그도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ㅋㅋㅋㅋㅋㅋ작가님 트위터에 가보니 이런 번외만화가 많았어요 이렇게 귀한걸 공짜로 봐도 되는지 안들어가신 분은 꼭 들어가보세요!! 그럼 리뷰 끝 ㅋㅋㅋㅋㅋㅋ작가님 트위터에 가보니 이런 번외만화가 많았어요 이렇게 귀한걸 공짜로 봐도 되는지 안들어가신 분은 꼭 들어가보세요!! 그럼 리뷰 끝

+소신발언 생각보다 씬이 담백한 편이라 다행입니다 수가 고문받는 듯한 표정이 나오는 것은 정말 별로입니다 – + 소신발언 생각보다 씬이 담백한 편이라 다행입니다 수가 고문받는 듯한 표정이 나오는 것은 정말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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