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드릴 제품은 “[건프라 패키지 일러스트 마우스 패드/컷팅 매트] MG 더블오라이저, MG 유니콘 건담 Ver.Ka” 입니다. *최초발매 : 2009년 이후 추정 * 가격 : 무료 (행사 등에서 무료 배포) *관련 작품 :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OO) 기동전사 건담유니콘(UC)【초기 상태】심플하게 비닐로 포장되었을 뿐입니다.【오픈 직후】고무 재질의 패드. 뒷면은 아무것도 없어요. 재질이 재질인 만큼 잘 휘어져 어느 정도 사용하면 프린트가 사라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옆면에 12cm짜리 자도 표시되어 있어 자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07년 배포된 마우스패드와의 비교>2007년 배포된 패드에 비해 가로세로 약 1cm씩 줄고 있습니다.<마우스를 놓으면 이런 느낌>면적이 상당히 좁아서 쓰는 사람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불편할지 모릅니다.커팅 매트도 불편합니다.[감자 죠모]07년 특정 MG강프라을 사려고 받던 MG강프라 박스 일러스트를 사용한 마우스 패드/커팅 매트가 약 2년 만에 새 등장했습니다.다만 2년 전과 달리 크기도 가로 세로 1cm씩 작아지고 흑백으로 변경됐다는 차이가 있습니다.면적이 줄어든 대신 좀 더 두터워진 느낌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재질이 재질이라서 잘 휘고 프린팅된 이미지도 사라지기 쉬우니 그대로 장식용으로 쓰는 게 가장 좋다는 느낌이 있습니다.2년 전에는 특정 강프라을 사려고 증정하는 형식이었지만 이번은 좀 여러가지 형태로 배포되었습니다.국내의 경우 최초 이 제품이 나왔을 때는 크게 홍보도 아무것도 없는 조용하게 그것도 이벤트 경품의 느낌으로 나오고 있었지만, 이것이 재고가 엄청나게 남아 10년이 지난 2019년경 건담 베이스, 엑스포 행사도 풀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여러가지로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차원에서 배포되고 이내 사라졌다 07년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었죠.나도 늦고 추첨 행사에서 받았는데, 크기도 모호하고 07년 당시 받은 패드의 프린트가 바로 사라지는 것에 충격을 받아 사실상 봉인하고 있습니다.이런 것도 있었다.다는 데 만족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